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19년간 640여명에 14억 원

 

축산업계 대표적인 사회공헌 재단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이 장학생 44명에게 총 1억 1900만원을 수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사무실에서 ‘2018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 이래 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다. 1999년부터는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있다. 국내외 축산 분야에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축산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13명, 대학원생 9명 등 총 44명에게 1억 19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까지 19년간 640여명의 학생에게 총 1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보균 문화재단 이사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인재 양성, 지역사회 동반 성장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생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축산업의 희망인 인재들이 주체적인 꿈과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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