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자원부, 27개조합에

우수한 품질과 안전한 퇴·액비 생산을 위해 매년 전국 축협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장을 대상으로 성분분석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농협 축산자원부가, 올해도 27개 축협을 대상으로 퇴비 225점, 액비 225점 등 450점 규모의 성분 분석비용 중 일부를 지원한다.

퇴·액비 성분분석 지원사업은 축협 자원화사업장의 퇴·액비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유지뿐만 아니라, 경종농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우수한 품질의 퇴비공급 및 농산물 생산을 활성화하여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경수 부장은 “축산자원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퇴·액비 품질향상 및 경종농가의 축협 퇴·액비 이용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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