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대전 정기총회서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이 지난 14일 열린 정기총회서 총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11대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명규 회장은 “내·외부에선 여전히 많은 어려움 속에 과도기를 겪고 있는 도축업계의 당면 현안을 마무리지어달라는 회원사들의 바람과 기대가 반영된 것 같다”면서 “도축장들의 경영 안정과 도축산업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과 열정을 바쳐 희생·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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