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전직 부회장

한국4-H본부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국4-H회관에서 13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고문삼 후보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고문삼 당선자는 제주도 서귀포 출신으로, 한국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서귀포시연합회장, 서귀포시4-H본부 회장,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한국4-H본부 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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