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갖춰야 현장과 소통”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 8일 천하제일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전국에서 모인 지역부장을 포함해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내부 교육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연간 5회 내부 교육 세미나를 진행, 지역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고객 성공을 위한 축종별 지식과 정보 전달의 장을 마련한다. 또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논의 및 경험 공유의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발령 받은 축종PM들이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계PM 이정우 부장은 “도전과 도약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PM이 될 것”이라며 “양계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천하제일만의 기술서비스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낙농PM 이덕영 부장은 “고객성공이라는 목표에 체계적으로 다가가고, 언제나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부장에게 가장 든든한 PM이 될 것”이라며 “천하제일사료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한 제품과 뛰어난 기술력인 낙농 전문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돈PM 방병수 부장은 “늘 고객 중심과 현장 중심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할 것”이라며 “주기적인 현장 워크숍을 통해 지역부장들과 함께 소통하는 전문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선양선 부사장은 “이번 교육 세미나는 본질에 가장 충실한 자세로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성공을 위한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성공 파트너 천하제일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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