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SJ산림조합상조, 협약한돈농가 복지증진·장례문화 조성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사진 왼쪽)와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영배)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돈협회 회장실에서 상호발전 및 영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태식 회장은 “이번 협약이 전국 한돈농가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및 정부의 수목장림 조성을 통한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산림조합상조는 한돈협회의 시·도별 월례회의 및 교육에 참석해 노후대비를 위한 보험·연금·장례 등의 필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SJ산림조합상조는 2017년 10개월간 조합원을 중심으로 최단기 회원가입 3만 건을 달성하며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KEB하나은행과 SJ산림조합상조간 장례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 가족배려신탁’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한돈협회와 MOU 체결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로 국민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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