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ㆍ순이익 모두 고공행진

종합식품제조업체인 농심의 상반기 매출이 71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에 따르면 상반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농심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4%증가했고 경상이익은 862억원으로 49.1%, 순이익은 609억원으로 48.4% 증가했다.
한편 농심은 올해 경영실적에 대해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9% 증가한 1조4천6백억원, 경상이익은 21.9% 증가한 1380억원, 순이익은 23.6% 증가한 99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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