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협력” 결의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택열 인제축협장)는 지난 10일 대관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 안건으로는 농민신문사 대의원 선출(2명)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및 붐 조성을 위해 축협별로 300만원씩 단체입장권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농민신문사 대의원으로는 홍천축협 임홍원 조합장과 평창영월정선축협 김영교 조합장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7년 11월17일부터 2년간이다

또한 농업가치 헌법 반영 국민공감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대관령 면사무소 민원인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평창영월정선 축협 대관령한우타운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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