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최근 ‘더 잘 먹고, 더 안정적이고, 더 잘 큰다’란 컨셉의 신제품 ‘돈돈명작S’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1970년대 자돈브랜드를 런칭 한 이래 최장수 브랜드로써 자리 잡고 있는 ‘돈돈명작’과 연관, 섭취·증체 향상의 강점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극대화 한 ‘돈돈명작S’를 새롭게 선보였다.

제품 접목 주요 기술은 총 5가지이다. 돈돈명작S는 ‘더 잘 큰다’ 첫째, CJ에서 자체개발 증체개선 미생물을 사용해 항병력 및 장관 면역력을 개선시킨다. 둘째, 차별화된 동물성 면역단백 원료를 사용해 과잉염증 반응 감소 및 향균 작용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점도 주목 받고 있다.

‘더 잘 먹는다’ 셋째, 최적의 영양소 밸런싱으로 섭취량 증가는 물론 소화흡수력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더 안정적이다’ 넷째, Eubiotic설계(병원성 세균 억제, 유익균 증식) 통한 장건강 및 면역력을 확보해 안정성을 극대화 했다. 다섯째, 덴카비트社 특수원료를 사용해 소화생리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소화율을 개선시킨다.

CJ제일제당 최유하 양돈PM은 “이번 신제품은 우리 제품 ‘돈돈명작(성장성)’, ‘돈돈스텝 발란스(안정성)’의 강점만을 모아 새롭게 내놓았다”며 “이유 후 자돈들이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영양·환경·질병 등) 상황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최 PM은 “장관면역, 항병력 개선 및 소화 흡수력 향상 기술로 설계한 이번 신제품은 현장에서 부딪히는 자돈관리의 어려움을 크게 개선시켜 준다”며 “보다 안정적인 자돈사 관리가 가능해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