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조합·조합원 한마음 한뜻”

 

목포무안신안축협이 1년 간 계통사료 4만 톤을 판매, 조합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해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7년 계통사료판매 4만톤 달성탑’을 수상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2015년 문만식 조합장이 선출된 이후 축협의 경제사업 경영 내실화와 혁신,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계통사료 판매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 실적은 작년 10월부터 올 9월까지다.

이날 판매 달성탑을 수상한 문만식 조합장<사진 오른쪽>은 “조합을 경영하며 협동조합의 기본가치를 실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조합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었기에 계통사료 4만톤 판매 달성이 가능하였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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