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욱 과장은 산란계 농장 최적화 경영을 위해서는 계란을 생산하는데 관여하는 품종, 질병, 계사환경, 육성프로그램, 사료, 기후 관리인 등 여러 가지 요소 중 어느 한부분 만 문제가 생겨도 생산성이 저하된다고 밝혔다. 또 이들 모든 요소를 균등하게 맞추는 것을 물통의 원리와도 같다고 소개했다.
홍 과장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농장 전반에 걸친 분석으로 제약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생산에 관여하는 모든 요소를 재 설계해 최적의 상태로 운영할 경우 생산비를 낮추고 수익성을 올릴 수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했다. 한정희 기자 penergy@chukkyung.co.kr
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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