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 발견율 높아야 번식성적 개선”

 

농협사료는 지난 6일 낙농사료의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국내 전문가 및 선도 농가를 초청해 농협사료 경기지사에서 ‘17년도 낙농분야 축산기술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으로는 박수봉 연구관(축산과학원), 문여황 교수(경남과학기술대), 민병목 회장(서울우유 여양TMR), 김병용 대표(대광목장), 이재광 대표(두희목장)가 참석했다.

박수봉 연구관(축과원)은 “고능력우의 번식효율성 개선을 위한 방법소개에 있어서 농가에서 실질적인 발정발견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승가행위 뿐만 아니라 승가 전 행위를 고려하여 발정 발견율 목표 70%를 달성해야 농가의 번식성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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