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습 등 집중 교육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는 지난 9일‘유소년 승마단’창단식<사진 위>을 개최했다.

초·중학교 재학생 11명으로 구성된 유소년 승마단은 승마 이론 및 실습 등 다양한 말 산업에 대해 교육을 받고, 승마행사 및 대회 참석을 통해 말 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승마단원에게는 각종 승마이론 자료, 단체복 및 보호장비 등의 물품과 승마대회 출전비를 지원한다.

한편, 안성팜랜드 승마센터의 유소년 승마단 운영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말 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8000만원(국비 4000만원, 지방비 1200만원, 시비 2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일규 사장<사진 아래>은 “승마단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유소년의 건강증진과 승마단 활성화에 노력하는 동시에 승마 인구 확대와 말 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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