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접종 출하할 때까지 면역력 26주 간 지속 유지

양돈에 있어서 PRDC(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의 원인체인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는 임신한 모돈에게 유산, 사산, 조산 등의 번식장애와 모든 일령의 돼지에서 호흡기 장애가 나타나는 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질병이다.

PRRS는 특히 농장의 상황에 따라 매우 상이한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진단 또한 모돈·후보돈과 자돈도 연령별로 매우 복잡한 절차를 거쳐 정기적으로 항원·항체를 확인 해야만 진단이 가능하다. PRRS바이러스 전파도 매우 다양한 방식(농장간 전파, 사람, 차량, 정액, 돼지 간 코와 코의 직접 접촉, 비강 감염 등)으로 전파되므로 방역체계를 꼼꼼하게 챙기지 않는다면 PRRS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최근 조에티스는 작업자에겐 매우 편리하고 돼지에겐 스트레스를 최소화 한 써코+마이코 콤보 백신, 포스테라PCV MH주 출시에 이어 조기 접종, 조기 방어(접종 2주 후 방어면역 확보), 출하까지 면역력 유지(방어면역 26주 지속)가 가능한 ‘포스테라PRRS’를 주력 제품으로 삼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포스테라PRRS’는 또한 모돈·후보돈 접종 허가도 준비 중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조에티스는 현장에서 명성이 높은 레스피슈어원, 수백신 MH/HPS, 포스테라 PCV, 드랙신, 포스테라PCV MH와 함께 새로이 용법이 추가된 ‘포스테라PRRS’까지 공급함으로서, 양돈장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PRDC의 가장 고질적인 병원체인 PRRS바이러스, 써코바이러스, 마이코플라즈마를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조에티스(주)는 오는 9월 5일 대전 라온컨벤션센터에서 채찬희 교수(서울대), 김원일 교수(전북대), 이승윤 원장(한별팜텍)을 연자로 초청, 효과적인 PRRS바이러스 컨트롤을 위한 ‘PRRS, 조기 접종, 조기 방어, 조기 출하! 포스테라PRRS’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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