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에 한 번씩 지속 실시

 

산란계 케이지 전문기업인 보일공업이 사회적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베트남 고아원에 기부금을 후원 <사진>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보일공업은 베트남 보일케이지가 지난 11일 호치민 소재 롬 타이 고아원에 후원금 1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보일공업에 따르면 베트남 보일케이지는 지난 2월 첫 기부를 시작으로 두 달에 한 번씩 고아원 원생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액만도 지금까지 총 400만원에 달한다.

김현석 대표는 “사회적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베트남 고아원을 후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후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일공업은 산란계 케이지 전문회사다.

최근 축산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시아지역 시장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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