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가 오리고기로 만든 ‘통살바베큐콤보’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통살바베큐콤보는 동봉된 소스와 재료의 활용법에 따라 ‘통살 스테이크’와 ‘홍콩식 오리구이’ 등 두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투인원(2-in-1) 제품이다.

무항생제 오리고기 통살과 함께 블루베리소스, 홍콩식 소이소스, 또띠아가 함께 들어 있어 기호에 따라 색다른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정통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면 오리 통살에 상큼한 블루베리 소스를 뿌려 조리하면 된다.

홍콩식 오리구이를 즐기고 싶다면 동봉된 또띠아를 노릇하게 구운 뒤 오리 통살을 올려 홍콩식 소이소스를 뿌려 말아 먹으면 된다.

4인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750g 단위로 포장돼 있으며 코스트코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6490원.

다향오리 관계자는 “통살바베큐콤보는 한 개의 제품으로 두 가지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다향오리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락 레시피’ 쿠킹클래스를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마트 가양점, 목동점 등 총 9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쿠킹클래스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다향오리 열탄불고기 2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