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부여리조트서 총 130여명 참석

 

동양물산과 국제종합기계가 2017년 우수대리점 워크숍<사진>을 실시했다.

동양물산과 국제종합기계는 양사 우수대리점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부여 소재 롯데리조트에서 2017년 우수대리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TYM 그룹 김희용 회장을 비롯 양사 임직원과 동양물산 46개 대리점, 국제기계 42개 대리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TYM 그룹이라는 큰 틀 안에서 상호협력과 건전한 경쟁을 통해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또한 동양물산과 국제기계의 신제품 및 주력제품 전시와 함께, 동양물산 김제대리점 오윤표 대표와 국제기계 해남대리점 고려승 대표의 경영사례 발표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희용 회장은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품질의 다양한 기종을 개발해 고객만족에 임할 것”이라며 “회사와 대리점의 합심단결을 통해 국내 선두기업은 물론 글로벌 종합 농기계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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