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농림부 장관과 면담

 

보일공업이 동남아시아 시장의 새로운 타겟으로 미얀마를 점찍었다.

보일공업은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지역에 이어 6번째로 미얀마 지역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김현석 대표이사는 지난 1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미얀마 농림부 장관과 면담<사진>을 실시했다.

김현석 대표는 “미얀마는 개발이 더뎌 동남아지역 중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으로 불리고 있다”며 “향후 양계분야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일공업은 지난해 6월 미얀마 산란계 시범농장에 약 2억5000만원 상당의 보일케이지를 무상으로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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