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과 유바이오로직스가 백신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옵티팜은 자체 보유한 원천기술 ‘바이러스 유사입자(VLP, Virus Like Particle)’ 기술을 활용한 ‘VLP기반 프리미엄 백신개발’을 위해 유바이오로직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옵티팜이 보유한 VLP기반의 기술과 함께 유바이오로직스의 인체백신 개발경험과 우수한 GMP 제조역량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옵티팜 관계자는 “옵티팜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VLP 기반 프리미엄 백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백신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