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앙철 맞아 서비스팀 운영

대동공업이 이앙철을 맞아 대고객 서비스팀을 운영한다.

대동공업은 농번기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은 3개팀으로 구성됐으며, 8개 지역본부 및 150개 대리점과 연계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1팀과·2팀은 현장에서 정비와 수리를, 3팀은 부품 조달 및 콜센터 운영을 맡는다.

경기·충남지역은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전남·북지역은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정확한 일정은 국번 없이 1588-2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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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양성 ‘농기계 스쿨’

 

대동공업의 청년농부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창녕 소재 교육훈련원에서 한국농수산대학 재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제2회 청년농부 농기계 스쿨’을 진행 <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동공업과 한농대가 지난 2015년 체결한 ‘농기계 교육·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비용 부담을 감안해 강사와 실습용 농기계, 숙박 및 편의시설 등은 모두 대동공업에서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동공업 소속 20년 이상 경력의 직원이 강사로 나서 트랙터에 대한 기능과 구성, 조작법, 운전법, 점검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국내 농기계 변천사와 최신 농기계 기술 트렌드 교육과 함께 운전 및 농기계 점검 등의 실습도 병행돼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편, 대동공업은 청년농부들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코자 오는 10월 30일까지 ‘청년농부 대동트랙터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 중 대동공업 트랙터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구입 트랙터에 맞는 로터리 1대를 증정한다.

세부사항은 대동공업 홈페이지(www.daedong.co.kr)나 지역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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