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새 슬로건 공개

 

대동공업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대동공업이 지난달 23일 공개한 엠블럼은 대동공업 대표제품인 트랙터와 함께 대표농산물인 벼의 줄기와 이삭을 형상화해 ‘농기계 전문회사’라는 기업의 정체성을 나타냈다.

또한 슬로건인 ‘70번째 수확’은 70년간 농민과 함께한 기업으로써 땀과 열정으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부처럼 고객에게 가치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수확하자는 기업정신을 담았다.

대동공업은 이번에 공개한 엠블럼과 슬로건을 올 한 해 홈페이지와 명함, 인쇄광고물, 각종 기념품, 서비스 차량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하창욱 사장은 “국내 농업 기계화를 리딩하는 대동공업이 창립 70주년 맞게 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에게도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100년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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