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 배합사료 본부장

 

광주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상임이사에 박병수 대불 배합사료본부 본부장을 선출했다.

박병수 상임이사는 1987년 1월 광주축협에 입사해 최근까지 재임하며 쌓아온 능력과 인품을 조합원들로부터 높게 평가 받아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총회에서 선출 됐다.

박병수 신임 상임이사는 30여 년동안 직원으로서 근무해 오면서 배워 온 지식과 경험을 이제는 상임이사 위치에서 온 정열과 혼신의 노력으로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조합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영광스러운 광주축산농협을 위해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1961년생인 박 상임이사는 기획총무과장, 지점장, 대불 배합사료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학력으로는 광주진흥고와 순천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했다. 부인 정애영 씨와 1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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