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을 한국농업의 중심으로..." 밝혀

 

한국농업경연인연합회 임원 이ㆍ취임식이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소재 THE-K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농업계 인사들을 비롯해 한농연 회장단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 18대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지식 신임 회장은 “한농연이 한국 농업의 중심이 되는 날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지식 중앙회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한농연 금산군연합회 회장, 한농연 충청남도연합회 회장, 한농연 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충청남도 4-H 연합회 35대 회장, 농림부 농어업 재해보험 심의위원으로 활동했다.

제18대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지식 △수석부회장 김병일 △정책부회장 김승식 △사업부회장 간정태 △대외협력부회장 김치구 △감사 김익환 △감사 김제열 △감사 유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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