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명 참석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지난 12일 농협목우촌 본사를 방문해, 농협목우촌 김용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목우촌 경영혁신 토론회’를 개최<사진>했다.

농협목우촌의 성장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는 자유롭고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 사업 발전을 위한 임직원들의 열띤 발언들이 이어졌으며 특히 농협목우촌 본부, 영업, 마케팅, 공장 등 각 부서의 4급 이하 젊은 직원들이 주로 참여하여 토론의 활기를 더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목소리로 “계열화 사업체계 구축 방안·원가개선 계획·종합식품회사 도약 방안 등의 주제를 놓고 임원진과 건설적인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AI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2016년 당기순이익 2억8600만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경영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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