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달 24일 대전 BMK컨벤션에서 비육우 사료 파트너 ‘원더플 농장’과 함께하는 제 1회 원더플 데이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한 선진 임직원 및 사료 대리점과 선진 비육우 사료 파트너 ‘원더플 농장’ 대표를 포함하여 총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원더플 사료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둬낸 우수농장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원더플 우수농장은 △출하두수 △출하개월 △도체중 △육질 △육량 등 비육우 사양관리에 대한 다양한 항목의 성적을 토대로 선정됐다.

이날 원더플 우수농장 대상은 전북 김제에 위치한 낙원농장의 박기천 대표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샛별농장 하상곤 대표를 포함한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진 축우기술연구센터장 김홍대 이사의 비육우 사양 관리포인트와 선진마케팅팀 이두철 축우PM의 2017년 한우 시장 전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진은 국내 비육우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 중이다. 올 해 비육우 전문사료 신제품 ‘원더플’을 출시하며 시장에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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