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충주축협

충북농협(본부장 이응걸)과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18일 충주축협 생축사업장에서 다문화 축산농가에 ‘희망나눔 송아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송아지는 생후 8개월령 암송아지 2마리(500만원 상당)로 소규모로 번식 사업을 하고 있는 대소원면 김경영 농가와 동량면 전상복 농가가 각각 1마리씩 받았다.

충주축협은 매년 충주 관내에서 소규모로 축산업을 하고 있는 다문화 농가 중에서 선정해 암송아지를 전달하고 축산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축산업에 전념하도록 힘을 북돋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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