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임원 20여 명 참석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은 최근 조합사업 활성화 및 조합원간의 유대를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전직임원초청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지난 4일 합덕소재 조사료가공사업장 회의실에서 전직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간담회에서는 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신용사업의 예수금 10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당진지점 현황을 비롯 2000억 원대의 경제 사업을 시현하고 있는 경제사업의 핵심기반시설인 조사료가공사업장과 당진축협과 공동운영중인 당진TMR공장, 공동자원화사업장인 자연세계조합법인등의 운영 실태와 적극적인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당진낙협은 지난 6월말 현재 1300억 원대의 자산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14억5300만 원의 당기순이익도 시현하는 규모화된 품목조합으로 성장했다.

한편 당진낙협은 지난 13일 합덕 조사료가공공장에서 관내 조합원 낙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도모키 위한 일환으로 착유 세척수 관리요령 등 낙농가 환경개선을 위한 젖소농가 축산환경개선교육을 실시,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축산환경관리원 관계자가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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