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증진에 기여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이병규)는 지난 9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함으로써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외적 성장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의 증대 속에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구현을 위해 범축산업계가 2012년 2월 출범시킨 공익법인으로, 축협을 비롯한 생산자단체와 소비자단체 및 학계 등이 참여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농촌 지역 경종농가,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지원 및 축산현장 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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