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우경진대회 적극 협조”

 

전북축협조합장 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 익산군산축협 조합장)는 지난 22일 참예우 명품관 도청점에서 2016년도 제 8차 협의회를 갖고 당면한 축산현안인 농협법의 축산특례조항 존치 및 축산지주 설립과 김영란 법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인천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안성회 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장, 정병수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 이충구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각 사무소의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 및 토의도 함께 있었다.

서충근 협의회장은 “폭염 등으로 가축의 피해가 늘고 있으므로 이의 철저한 대책으로 피해를 최소화 해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주재 축산특례관련 간담회 상황과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및 비대위원과의 간담회 상황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전북농협 현안사항으로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를 10월 11일 익산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한 사항과 이날 한우경진대회를 동시에 실시하므로 준비에 착오 없도록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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