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8000원~30만원대까지

 

농협목우촌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100% 국내산 축산물로 만든 다양한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이번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실속형인 1만8000원부터 20~30만원대의 한우고기세트까지 가격대를 확대했으며, 종류에 있어서도 한우고기세트 3종, 수제햄 세트 8종, 캔세트 10종, 종합세트 8종, 간편식품 7종, 삼계탕 3종, 냉동식품 2종으로 총 41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목우촌 수제햄 세트는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돼지고기 안심, 등심, 갈비 등 부위 그대로를 목우촌 고유의 숙성 시스템을 통해 가공해,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린 프리미엄급 햄이다. 가격대는 3만원대에서 10만원대다.

보관이 용이해 매 명절 인기를 얻고 있는 목우촌 캔 선물세트는 2만원대에서 8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특히 올해 출시한 ‘원칙을 지키는 햄(캔햄)’으로 구성된 원칙1호, 2호, 3호는 새롭게 구성된 만큼 반응이 뜨겁다.

또한 목우촌 캔햄과 함께 카놀라유, 장조림, 참치, 김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종합세트도 매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밖에도 육포나, 치즈 등으로 구성된 간편세트, 삼계탕세트, 냉동식품 세트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채형석 대표이사는 “고객분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1만원대 실속형에서 30만원대 한우세트까지 총 41가지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100% 국내산 축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목표인 50만 세트, 매출액 130억 달성을 위해 선물세트 판매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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