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최근 전북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퓨리나 14지구 우수실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충청·전라 지역을 포괄하는 한우·낙농 우수 실증의 날 행사를 통해 퓨리나 고객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전했다.

퓨리나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의 동반자라는 퓨리나사료의 정신을 되새기고 새롭게 도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축산 환경에서 축산농가의 성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낙농 우수농장은 △선율목장(대표 김용관) △천지목장(대표 정성은) △중원목장(대표 이석원) △창희목장(대표 이창희) △놀목장(대표 김준수) △태산목장(대표 임동빈) △이화목장(대표 이정규)이다. 이들 7개 목장은 모두 퓨리나사료로 교체 이후 10kg의 평균유량이 향상한 공통적인 경험이 있다.

10년 연속 39kg 유생산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충남 보령의 놀목장 김준수 대표는 “퓨리나사료는 단순한 사료 회사가 아닌 동반자이며, 이전 10년이 그랬듯 향후 10년도 퓨리나사료와 함께 성공을 경험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우 우수농장은 △우경농장(대표 오현국) △일품농장(대표 박환근) △금호농장(대표 김택철) △길목장(대표 이우창) △광덕중부권 한우영농조합(대표 이종만) △화산골농장(대표 황호년) △두원농장(대표 류중원)이다. 모두 1++등급 40%, 1+등급이상 80%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북 완주 화산골농장 황호년 대표는 “저가사료만 이용하다 퓨리나사료를 바꾸고 나서 수익이 2배가 됐다”며 퓨리나사료는 비싼 사료가 아닌 정말 싼 사료라고 강조했다.

윤주경 퓨리나 이사는 “우리의 고객이 성공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퓨리나사료의 존재 의미이고 이를 위해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 미래를 고민하는 축산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퓨리나사료는 선진 영양기술이 탑재된 제품과 농장 사양 프로그램, 농장 빅데이터를 관리하는 퓨리나 데어리클라우드, 비프클라우드를 확대 운용해 소를 키우는 목장에서 높은 생산성이 유지되도록 하는데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