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낙농세미나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대한민국 낙농 TOP(톱) 리더를 대상으로 각 권역별 낙농 기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CJ축우파트는 최근 충남을 시작으로 지난 6일에는 전북, 8일에는 전남, 충청 지역에서 일제히 세미나를 열고 하절기 목장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건강한 여름나기, 주요 사양관리에 대한 비법들을 소개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 여름은 6월부터 이른 더위와 9월까지 늦더위, 집중호우로 인한 고온다습한 날씨, 유대 기준가격 인하 예정 등 대내외적인 이슈들로 목장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장 수익성 개선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일엽 축우PM은 최근 낙농시황과 전망을 소개하고 “지난해보다 두당 평균 유생산량 증가로 목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고능력우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CJ에서 알려드리는 하절기 사양관리 등의 비법과 CJ 독자기술로 개발한 복합생균제인 ‘F40’으로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규 축우팀장은 “하절기 유생산성의 급격한 하락을 막기 위해 크게 영양관리와 환경관리로 구분해 각 부문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혹서기 집중관리 비법과 우수목장관리 사례 등을 소개했다.

CJ제일제당 축우파트는 자체 개발한 복합생균제인 ‘F40’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CJ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목장의 생산량 증대와 성적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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