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풍대비 가축사양 관리

<사전대책>

❍ 축사지붕과 벽 등을 점검하여 이상이 있을 시 즉시 보수

❍ 계사․돈사의 경우 강제 환기 장치 설치

❍ 붕괴 위험 축대보수 및 축사주변 배수로 정비로 빗물유입 방지

❍ 침수위험이 있는 저지대에는 가축 대피장소 확보 등 사전대책 강구

❍ 장마철 및 태풍 기간 중 부족하기 쉬운 조사료 급여를 위해 건초 및 담근 먹이를 미리 준비

❍ 고창증 예방을 위하여 젖은 풀이나 부패된 사료 급여 금지

< 고창증 발생원인 >

- 원인사료

- 두과작물 과 식

- 농후사료 다 급

- 변패사료 섭 취

- 신생초 과 식

<사후대책>

❍ 축사 침수 시 가축대피, 응급복구 및 철저한 소독․예방접종 실시

❍ 급수기 수시 청소 및 소독 실시로 수인성질병 예방

❍ 축사의 습도 증가는 에너지 소모를 현저히 증가시켜 가축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므로 충분한 통풍 환기 및 수시 분뇨제거로 유해가스 발생방지

❍ 고온다습으로 식욕이 떨어지기 쉬우니 고열량사료 양질의 풀 사료를 아침저녁 시원할 때 소량씩 자주 급여

❍ 비타민․광물질 사료를 별도 보충 급여

❍ 교배 및 가축이동은 시원할 때 실시하고 과도한 운동 억제

❍ 사육밀도 감소(돼지 10%, 닭 20%) 및 신선한 냉수 충분히 급여

 

2. 태풍대비 가축위생 관리

<사전대책>

❍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 실시

❍ 닭장의 경우 바닥이 습하지 않도록 모래 등을 깔아줌

❍ 고온다습 시 배합사료는 소량씩 자주 구입,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여 부패 방지

❍ 깔짚을 자주 교체해주어 축사 내 습도 상승 및 발굽질병 예방

❍ 축사주변 청결 및 정기적인 소독으로 질병발생 사전 방지

❍ 고온다습으로 발생하기 쉬운 일사병, 열사병 방지

❍ 모기, 파리 등 흡혈곤충 피해 방지를 위하여 약제 살포 및 유인살충등 설치

❍ 축종별 적정 사육밀도 유지로 질병 발생 등 생산성 저하 방지

❍ 축산분뇨 정화조 침수 방지를 위한 주변 정비

 <사후대책>

❍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 실시

❍ 침수되었던 축사는 깨끗이 청소한 후 소독약 살포

❍ 가끔 햇빛이 비칠 때는 각종 사육기구류의 일광소독

❍ 축사내부의 적정습도 65%(40∼70%)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환기 및 대형 선풍기 등을 이용한 강제송풍 실시

❍ 축사주변 배수 및 소독 철저로 질병 전파방지

❍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수인성 가축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발생 즉시 방역관청에 신고

❍ 전염병에 의한 폐사 가축은 방역관의 지시에 따라 소각 또는 매몰

❍ 침수 등으로 정화가 불량한 축산분뇨 처리시설은 즉시 보완

❍ 고창증 및 일사병 열사병 발생 시 즉시 가축을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전문가에 신속한 의뢰

- 농촌진흥청 제공 -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