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동물약품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써코바이러스 예방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1억 마리 분을 넘어섰다.

이와 관련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18일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개최한 ‘건강한 돼지, 행복한 돼지를 위한 농장 질병관리 세미나’에서 1억번째 써코플렉스를 구입한 양돈 농가인 장영규 동암영농조합법인대표와 대리점인 박민근 한강동물약품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승원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영업마케팅 사장은 “2016년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창립 20주년이 되는 동시에 인겔백 써코플렉스 백신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1억 마리분을 달성하는 큰 선물을 받은 해이다”면서 “2008년 국내 최초로 상업용 돼지써코바이러스백신을 출시한 이 후 8년 만에 이와 같은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양돈 산업 관계자, 특히 양돈 산업의 주역인 양돈 농가의 써코플렉스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일이다. 앞으로도 국내 양돈 농가와 함께하는 신뢰 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써코바이러스 관련 질환(PCVAD) 예방을 위해 국내에 2008년 출시된 원샷 백신으로 2015년 12월 기준으로 전세계 총 63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써코바이러스 백신의 골든 스탠다드(Golden Standard)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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