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적극 활용

 

농협목우촌은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소재한 농협목우촌 외식아카데미에서 제 24기 주부모니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채형석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원칙을 지키는 햄 출시를 준비할 때에도 제품의 맛에서부터 포장 디자인까지 주부모니터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목우촌의 소비자이자 조력자인 주부모니터의 의견을 통해 주고객층인 주부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협목우촌 주부모니터는 서울, 경기지역의 30~40대 주부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와 개선점, 신제품 홍보 활동, 시장조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1년간 펼친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원칙을 지키는 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24기수부터 주부모니터 인원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으며, 주부모니터는 앞으로 출시할 신제품 개발 단계에도 적극 참여한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