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논산대리점서

 

대동공업은 지난달 26일 충남 논산시 소재 대동공업 논산대리점에서 올해 첫 이앙기 국내 고객에게 ‘3+3 이앙기 건강검진 서비스권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3+3 이앙기 건강검진 서비스권’은 대동공업 6조 이앙기 ERP60D(디젤), ERP60(가솔린)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 3년간 총 3회에 걸쳐 이앙 전 사전 점검과 이앙기 엔진 및 미션을 무상 보증한다는 증명서다. 대동공업은 사전 점검으로 제품 문제를 방지하고 엔진 및 미션 등 제품의 주요 부위에 대한 보증 기간 확대로 제품 유지비를 낮춰 고객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날 전달식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대리점에서 개최됐는데 대동공업의 3+3 이앙기 건강검진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하재억 논산대리점 대표가 올해 첫 이앙기 구매 고객에게 이앙기 건장검진 서비스권과 트랙터 미니어처 세트를 증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하재억 대표는 “이앙기 첫 구매 고객에게 서비스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빠르고 책임 있는 A/S 서비스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이앙기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5월부터 이앙기 고장 시 수리기간 동안 ERP60 이앙기를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퀵 서비스’와 전국 8도에서 이앙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기동대’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