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밀착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현 다짐

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가 지난달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2004년 대리점 판매과장 전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 년초 대리점 전진대회를 통해 영업본부 김성민 상무이사가 밝힌 바 있는 회사와 대리점, 사양가가 만족하여 상생할 수 있는 WIN-WIN 영업전략 중 대리점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의 우성사료 대리점에서 활동하는 80여명의 판매과장이 참석했다.
특히 본 행사에는 변화를이끄는사람들(사명) 박경준 트레이너의 ‘의식의 변화’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판매과장들의 의식 변화를 꾀했으며, 한재규 홍성지구 본부장의 10여년간의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생생한 체험을 중심으로 발표한‘바람직한 판매활동’이란 주제 강연을 통해 영업의식을 고취시켰다.
한편 지난 1년간의 판매실적을 기준으로 청주대리점 이봉섭 과장을 비롯한 7명의 판매우수자에 대한 시상으로 전원 동남아시아 여행의 부상이 주어졌으며,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또한 화합과 전진의 장으로 사업장별 체육대회와 여흥시간이 마련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준비되었다.
우성사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와 고객을 잇는 첨병의 역할을 하는 판매과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여 고객이 원하는 현장의 소리를 대변해 질 높은 현장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우성의 고객만족 실천전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현장밀착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의 실현으로 회사와 대리점, 사양가가 만족하여 상생할 수 있는 WIN-WIN 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 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환 기자 ish@chuk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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