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ㆍ종계 생산성 향상 주력

흥성사료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정태원)는 환절기를 맞아 산란계와 종계의 생산성 저하 방지를 위한 특수처방 사료를 공급해 양계농가의 정상화에 앞장서고 있다.
흥성사료는 지난 겨울 가금인플루엔자로 인해 몸살을 앓은 양계농가와 아픔을 같이하고 양계농가의 정상화에 앞장서고자 환절기 생산성 강화 프로그램의 시행 취지를 밝혔다.
특히 겨울철 약해진 닭의 체력 보강 및 환절기 호흡기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특수 주문 비타민복합제와 생균제를 처방해 환절기 강화사료를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흥성사료 관계자는 “양계사료 전반에 걸쳐 시행되는 환절기 강화사료 공급은 매년 봄철과 가을철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성 질병과 채란계의 난각질 저하로 생산성이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양축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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