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사료 생산 위해 더욱 정진 다짐

 

지난 10월 개최된 한우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국내 최고의 한우고급육평가대회로 꼽히고 있는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를 급여한 출품축이 대통령상 수상의 3연패를 달성하면서 농협사료 관계자들이 크게 고무되고 있다.

지난 16회 대회에서 농협사료 전 이용농가인 강원도 횡성의 남정국 씨의 수상과 17회 대회 괴산증평축협의 수상에 이어 18회 올해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이규천 씨 역시 농협사료 이용농가로 확인되면서 대회 3연패 수상의 위업을 이룬 것.

한우능력평가대회는 비육우 부문의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어서 대통령상 수상은 배합사료 업체들마다 자사 비육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라는 점에서 해마다 사료업체들의 자존심을 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특히 농협사료는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뿐만 아니라 종축개량협회장상과 전국한우협회장상, 농촌진흥청장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을 비롯해 축산단체협의회장상(부천축협 미래부사료)까지 무려 6개 부문을 휩쓸면서 비육우 부문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사료로 입증 받았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대통령상을 3번 연속 수상한 것은 한우농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신뢰를 얻고 있는 농협사료 비육우사료의 우수성을 제대로 입증한 것이라고 본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한우농가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한우고기 생산을 위한 고품질 사료 생산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