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일체 지원…국내 선진농가 탐방

 

대동공업은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한국 농업의 비전, 경쟁력,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2015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를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대동농지도’는 미래의 농업분야 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UTV로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농장주 인터뷰와 농작업 지원으로 얻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계획했다.

올해 진행하는 ‘2015대동농지도’는 한농대 5명의 학생이 참여해 8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14일간 과수, 채소, 쌀 품목의 전국 7개 선진농가를 탐방 및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진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이동 및 작업 목적의 대동공업 RX트랙터 2대와 다목적 운반차(UTV) 메크론 2230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선진 농가 탐방을 통해 얻은 농업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한국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영상·사진·글 등으로 대동공업 블로그(blog.naver.com/ daedongblog)와 개인 SNS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전달한다.

또 이동 및 작업 목적의 트랙터와 다목적 운반차로 농작업을 지원해 대동공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2015 대동농지도’를 시행하며 대동공업 기업블로그(blog.naver.com/ daedongblog)에서 학생들의 완주를 기원하는 대동농지도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학생들의 완주 성공을 응원하는 글을 댓글로 남기면 되며 15명을 선정해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설동욱 대동공업 마케팅팀장은 “참여 학생이 선진 농가 탐방을 통해 얻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들이 미래의 농업 CEO를 꿈꾸는 청년들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동농지도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할 것이며 농업에 대한 비전과 확신이 있는 청년이라면 대동공업과 함께 대동농지도를 진행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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