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농협, 10~20%까지

 

한국양봉농협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협계통 하나로마트, 농협중앙회 계열사,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www.honeyemall.com)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100% 꽃꿀로만 구성된 선물세트와 프로폴리스를 소비자들에게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국양봉농협은 조합원이 청정지역에서 채밀한 국내산 100% 벌꿀(꽃꿀)을 수매해 HACCP 및 GMP시설을 갖춘 첨단 시설에서 생산하는 국내유일 벌꿀전문 농협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벌꿀등급제 시범사업에 참여 업체로 선정돼 2014년부터 벌꿀등급이 표시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는 벌꿀등급제도를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꽃 꿀을 구입할 수 있게 되고, 벌꿀의 종류, 등급, 생산자, 품질검사기관 등을 스마트폰으로 생산이력을 조회 할 수 있다.

벌꿀 등급제 사업은 순수한 꽃꿀이라고 할 수 없는 불량꿀들을 유통시장에서 견제 할 수 있는 사업이다.

한국양봉농협 관계자는 “양봉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벌꿀은 신토불이 순수 꽃꿀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양봉농협 선물세트는 이번 추석,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데 가장 안성맞춤인 선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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