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유차량이 우유 홍보차량으로 변신했다.
낙농진흥회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유소비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낙농진흥회 경남사업소를 필두로 총 45대(집유차량 33대, 이송차량 12대)를 이용한 이동 우유 홍보를 시작했다.<사진>
낙농진흥회는 이번에 실시되는 집유차량 우유홍보는 전국의 도로를 운행하는 집유 및 이송차량 외관에 ‘우유는 건강입니다’라는 주제의 깔끔하고 세련된 우유 이미지를 도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의 우유에 대한 의식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