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육계협회 건강증진 차원

 

원주 육계협회<회장 고성근>는 지난 9일 초복을 맞아 원주축협을 방문하고 축협 직원 150여명의 건강증진을 위해 써달라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협회 측은 최근 축산업의 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업무 활성화를 통해 축산농가의 권익 증진에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협회는 매년 여름철 직원들 건강 증진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해 오고 있다.

한편 안사현 원주축협 조합장은 협회의 이 같은 지원에 먼저 감사를 표하고 어려운 상황을 조기에 극복해 조합원들의 소득 안정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