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념 양계전문 컨설팅 그룹 네오바이오(대표이사 유종철 수의사)가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12일 창업식을 가졌다.
네오바이오는 지난달 중순경 온라인상에 홈페이지를 개설 한데 이어 이날 오프라인상의 사무실을 정식 오픈 한 것이다.
이로서 네오바이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양계농장의 컨설팅이 가능해 농장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네오바이오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유종철 대표이사는 "고객이 없으면 기업도 없다는 정신으로 양계농장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랜 경험과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생산성을 높여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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