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교육과정 국고지원율 높여 2월 개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림수산식품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식품전문인력양성 단기 교육과정 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
식품단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지난해 교육참가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교육참가자의 요구에 보다 부합하는 단기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준비해 2012년 교육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비의 국고지원율을 70%로 높여 1일 과정 10만원(자부담 3만원), 2일 과정 20만원(자부담 6만원), 3일 과정 30만원(자부담 9만원)에 해당하는 자부담비용을 대폭 낮췄다.
식품 단기 교육과정이 문을 여는 2월에는 전년도에 가장 인기를 모았던 ‘이물관리실무자 과정’과 ‘식품클레임 대응기법과정’을 보다 실무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해 22일과 28일에 각각 운영한다.
aT가 운영하는 식품 단기 교육과정의 참가 희망자는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 교육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농식품유통교육원 식품교육팀(031-400-3537)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식품전문인력양성 단기 교육과정은 정부가 식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식품산업의 신상품개발·제조·가공·마케팅 등 식품산업 전 분야의 현장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지원하는 교육으로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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