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현판식 갖고 사업지원 업무 개시

 
▲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사무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6일 과천에서 유정복 장관, 지자체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박종국· 이하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식품전문산업단지 조성에 들어갔다.
지원센터는 국내외 식품기업·기관 투자유치 및 홍보를 비롯해 국가식품전문산업단지 조성업무 지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참여기업 및 기관 지원, 대외협력 및 교류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정복 장관은 이날 개원식에서 “지원센터 공식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센터 박종국 이사장은 “국내외 선도 식품기업의 유치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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