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현재 : 신고 88건, 양성 60건, 음성 28건


소 1,808농가 59,443두
돼지 200농가 499,154두
염소 88농가 2062두
사슴 35농가 435두
계 2131농가 471,094두


충북 충주에서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4월에 이어 8개월 만이다.
구제역이 지난 4월에 이어 충북 충주에서 또 발생했다.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 저전마을로 현재 예방적 살처분 중이다.
구제역 발생 농장주 주덕읍 젖소농장 2곳 방문 사실 확인
해당 농장 살처분 검토 중


여주군 강천면 갈매리 양돈장
양평군 개군면 부리 한우농장 의심신고 접수
구제역 확진 농장과 역학관계로 살처분 대상에 포함됨
전수리 젖소농장 45두, 청운면 가현리 한우 4마리도 역학관계 조사 결과에 따라 함께 살처분 대상 포함


안동, 예천, 파주, 고양, 연천, 여주, 이천, 양평

백신접종 추가지역(29일부터 실시)
강화, 양주, 포천, 충주


구제역과 같은 가축전염병도 재난의 범위에 포함된다.
정부는 28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가축전염병을 재난의 범위에 명시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감염병과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대응 및 응급복구에도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구제역 등의 발생으로 인한 피해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또 가축살처분 보상금 2298억 8900만원과 백신접종비를 포함한 가축방역비 104억원, 매몰지역 상수도 확충 사업비 391억2000만원 등 2794억900만원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에서 지출하는 안을 의결했다.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덕호리 부흥마을 앞 농경지에서 폐사 된 채로 신고 된 야생조류(가창오리, 74수)에 대해 AI 정밀검사 결과 20수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검출됐다.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이내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해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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