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설탕·인공향료·안정제·색소 등 무첨가

 
▲ ‘불가리스 20’s true" 플레인, 사과, 베리믹스 3종. 가격 1000원(150㎖) 
남양유업(대표 김웅)은 웰빙과 건강을 생각한 무첨가 순수 발효유 ‘불가리스20′s true’를 출시했다.
남양유업이 작년 ‘떠먹는 불가리스’에 이어 내놓은 ‘불가리스 20′s true’는 무첨가를 표방한 순수 발효유로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20대의 젊은 여성의 기호를 반영, 강한 단맛을 싫어하는 최근 추세에 맞춰 제품의 맛 또한 젊은 세대에 맞게 최적화했다.
또 써모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에시도필러스 3종으로 이루어진 Probiotics 복합유산균과 타 식이섬유보다 분해속도가 느려 복부팽창이나 가스 생성 등의 부작용이 적고 유산균 증식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아카시아 식이섬유를 사용 해 발효유 본래의 정장기능도 더욱 강화했다.
‘불가리스20′s true’의 유산균 함유량은 1ml 당 1억 마리 이상으로 150㎖ 1병 음용시 무려 15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색소, 인공향료, 안정제 뿐 아니라 설탕도 첨가하지 않은 무첨가 순수 요구르트다.
박종수 연구개발본부장은 “20대가 선호하는 맛을 조사, 연구하는 등 이 제품의 개발을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을 쏟아 부었다”며 “드링크 발효유 특유의 걸쭉한 느낌을 줄여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목넘김이 좋은 제품의 구현을 위해 200여 차례의 관능테스트를 통해 가장 최적화된 맛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성장경 영업홍보총괄본부장은 ‘불가리스20′s true’의 출시로 기존의 ‘불가리스 프라임’, ‘떠먹는 불가리스’와 더불어 ‘불가리스’브랜드의 라인업을 완벽히 구축해 모든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게 됐다”면서 “‘불가리스’브랜드 제품의 하루판매량 150만개를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발효유의 독보적인 브랜드로서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