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전년대비 51% 증가 괄목 신장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양두진)은 2010년 설명절 선물세트 판매 집계 결과 전년 대비 매출액 51% 증가라는 놀랄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지속되는 소비심리위축과 짧은 연휴 등 여러 악조건하에서도 농협목우촌 출범이래 설명절 세트 최대 매출로 기록 돼 더욱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판촉사원에서부터 밴더에 이르기까지 일선 영업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의 맞춤형 제품을 구성하는 등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다 순 국내산 원료육만을 사용한 차별화된 구성으로 민족 고유명절의 의미에 맞는 선물세트로 자리 매김했다는 게 농협목우촌의 설명이다.
양두진 대표이사는 “연초 선물세트 판매실적의 상승세를 이어 올해 사업실적에서도 목표 이상의 실적 거양으로 양축농가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사랑받는 농협목우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올해도 우리 축산물 판매 및 소비촉진의 첨병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농협 목우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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