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

 
▲ 박호인 CJ제일제당 사료BU장이 축우 영업인력을 대상으로 온리 원 가치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사료BU는 지난달 23일 대전지사에서 전 축우 영업 인력들이 참석한 가운데 ‘CJ Feed Ruminant intensive school’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치기 쉬운 하절기에 축우인력의 역량집중과 대 고객 액티비티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CJ SMART 2005 프로그램에 대한 심화학습 및 검정분석 능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CJ SMART 2005 프로그램의 특징을 살펴보면 △최초의 시뮬레이션 모형 적용 △동적인 모델 △낙농 영양관리 전문 평가 △환경, 가축, 사료 평가 △대사반응 예측 △사료, 반추위, 소장, 대장, 분 배설 및 생산성 예측 △수준 별 적용 가능 △능동적인 환경변화 대처 가능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김무진 축우PM은 “CJ Feed 교육은 자사가 생산·공급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조직원의 역량개발을 통해 축우컨설팅 및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에게 온리 원 가치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기돈 축우부장은 “CJ Feed는 창의성과 자율을 존중하며, 고객 가치 창출의 원천인 조직원을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스스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 대표급 인재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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